가수 송대관 죽음 많은 히트곡을 낸 멋진 트로트가수 기억하겠습니다.

가수 송대관 죽음 많은 히트곡을 낸 멋진 트로트가수 기억하겠습니다.

컴퓨터를 켜고 글을 쓰려고 의자를 당겨 앉는데 화면에 바로 보인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가수 송대관 씨의 별세소식이었습니다. 가수 송대관 죽음은 저로 하여금 많은 분들에게도 충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수 송대관 죽음

25년 2월 7일 오전, 우리의 멋진 트로트가수 송대관씨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날인 6일 컨디션 난조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그였고 오늘 오전 멋진 노래로 우리의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고인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그렇게 떠나셨다고 합니다. 

가수 송대관 히트곡

제가 비록 90년대생이긴 하지만 어릴 때부터 가수 송대관씨와 태진아 씨, 현철 씨, 설운도 씨 분들의 트로트 노래를 들어왔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들려주시는 노래들 중 상다수가 많았고 명절 큰집에 가도 어른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라 친숙했답니다. 

 

무려 1967년 데뷔하여 75년 '해뜰날'을 히트하며 인기 가수로 자리매김하신 가수 송대관 씨는 그 후 '네박자'와 '유행가', '차표 한 장', '불효자는 웁니다' 등 많은 히트곡을 내셨답니다. 아직도 어릴 적 제 아버지와 함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쿵쿵 따리 ㅋ쿵쿵따 짜라 짠짠' 노래를 부르던 게 생생한데 또 하나의 추억을 하늘로 보내게 되었네요.

가수 송대관을 기억하며

작년 11월에도 앨범을 내실만큼 꾸준히 계속해서 활동을 해오셨던 가수 송대관씨의 죽음은 정말로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꾸준한 작품활동은 물론 KBS 가요무대도 계속 오르셨는데 이렇게 떠보내게 되어 아쉽기도 합니다. 다음 주에도 가요무대를 오를 예정이었으나 컨디션 난조로 출연을 미루셨다고 하는데 꾸준히 활동을 해오셨던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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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대관 죽음을 비롯해 최근 어릴적부터 쭉 봐왔던 스타들도 하나둘 떠나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에도 설마라고 생각했던 고 김수미 배우님과의 작별이 있었습니다. 정말 어릴 때부터 드마라 영화, TV 프로그램, 유튜브 어디든 함께하다 보니 직접 만나 뵀지는 못해도 모를 정이란 게 생겨났는데 한 두 분씩 이렇게 떠나보내다 보니 나의 추억을 하나씩 보내는 것 같아 아쉬움과 슬픔이 남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추억 어딘가 한자리를 함께해주셨던 분들을 기억하며 현재에도 우리의 추억을 함께 해주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